본문 바로가기
묵상카드

내가 돌아갈 곳

by 분당교회 2019. 5. 28.

<오늘의 말씀>

요한 16:5-11
5    나는 지금 나를 보내신 분에게 돌아간다. 그런데도 너희는 어디로 가느냐고 묻기는커녕 
6    오히려 내가 한 말 때문에 모두 슬픔에 잠겨 있다. 
7    그러나 사실은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는 더 유익하다. 내가 떠나가지 않으면 그 협조자가 너희에게 오시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내가 가면 그분을 보내겠다. 
8    그분이 오시면 죄와 정의와 심판에 관한 세상의 그릇된 생각을 꾸짖어 바로잡아 주실 것이다. 
9    그분은 나를 믿지 않은 것이 바로 죄라고 지적하실 것이며 
10    내가 아버지께 돌아가고 너희가 나를 보지 못하게 된다는 것이 하느님의 정의를 나타내시는 것이라고 가르치실 것이고 
11    이 세상의 권력자가 이미 심판을 받았다는 사실로써 정말 심판을 받을 자가 누구인지를 보여주실 것이다."

<묵상 말씀>

주님께서는 "나를 보내신 분에게 돌아간다."라고 하십니다. 

돌아갈 곳이 있다는 것은 삶을 살아가는 데 큰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뭔가를 하다가도 돌아갈 집이 있다는 생각에 미소 지을 수 있습니다. 내 삶이 힘들고 지칠 지라도 주님이 준비해 주신 곳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든든한 일인지 모릅니다. 

'묵상카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축복의 방향  (0) 2019.05.30
진리를 깨닫는 방식  (0) 2019.05.29
협조자 성령  (0) 2019.05.27
무지와 편견  (0) 2019.05.25
사랑하라!  (0) 2019.05.2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