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세인트 폴 성당

지난번 뉴질랜드에 다녀오면서
가족과 함께 웰링턴을 방문했었습니다.
애린도 시몬도 모두 참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죠. ^^

당시 웰링턴의 문화재가 되어 있는 올드 세인트 폴과
현재 주교좌 성당인 세인트 폴 성당을 함께 방문했었습니다.
두 곳이 불과 얼마 떨어져 있지 않더군요. ^^

올드 세인트 폴은 1964년 이후에는 성당이 아닌 국가지정문화재가 돠었습니다.
고딕양식의 목조건물로 밖은 소박하고 안은 아름다운 교회의 모습을 잘 보전하고 있더군요.
목조건물이다보니 교회 안은 마치 노아의 방주 속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긴 비가 그치고 햇살이 무지개처럼 스테인드글라스를 통해 들어오는데
아주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

자세한 방문기는 개인 블로그에 올렸습니다.

윤요한 개인 블로그 / 올드 세인트 폴 방문기 (클릭!)

상세한 방문기는 위에 있는 개인블로그를 이용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