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부활절에
박선진(모니카) 교우님이 아이디어와 꽃을 준비하고
이공자(요안나) 교우님이 문양을 그리고
어머니들이 함께 꽃을 붙여 만든 아름다운 십자가입니다.
문양은 강화읍 성당과 우리 기도서 표지에 나오는
연꽃 문양의 그 십자가를 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성공회 신부님들의 옛 영대 사진에 있는 것을 옮겨 그렸습니다.
우리를 극진히 사랑하시어
당신의 몸을 내어주신
주님의 피 흘리신 사랑이
연꽃 십자가 문양과 장미와 소국의 빛깔안에
은혜로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아, 찬미하올 주님의 십자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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