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독서2 렉시오 디비나 Lectio Divina 렉시오 디비나 Lectio Divina (“거룩한 독서”) 적절한 성서구절을 선택하여 성서와 함께하는 기도할 때에 이 단계를 활용할 수 있다. ◼ 말씀 읽기 (렉시오)성서구절을 천천히 읽는다. 희미한 빛으로 주의를 끄는 단어나 문장이 있으면 거기에서 멈추고 하느님의 비추심을 기다린다. 그 구절을 끝까지 읽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하느님 안에서 그 말씀의 바닥으로 들어가고, 우리와 만나시는 하느님으로 이끌어가는 단어 혹은 문장에 이르는 것이다. 그 인식은 항상 강렬 하지는 않다. 때로는 희미하게 비출 뿐이겠지만, 하느님의 현존 하심을 희미하게 인식 하기에는 충분하다. ◼말씀을 묵상하기 (묵상/메디타시오) 말씀에서 하느님을 이해하려한다. 나의 삶에서 그 말씀의 영적인 의미는 무엇인가? 의미를 억지로 만들어내려.. 2019. 3. 3. 거룩한 독서 훈련 _ 아버지회 피정 지난 4월 19일, 교회에서 열렸던 아버지회 피정 주교좌성당의 정길섭 신부님의 인도로 거룩한 독서(렉시오디비나)를 훈련했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어진 긴 시간의 교육과 훈련에 임해주신 정길섭 신부님과 교우님들 수고많으셨습니다. 동영상 보기 2008. 4.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