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1 병자를 위한 연도 오늘 예배 의향은 “치유를 위한 성찬예배”입니다. 주변에 몸과 마음이 아픈 사람이 너무나 많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 자체가 사람을 병들고 아프게 하는 부패하고 불의한 사회 구조입니다. 하느님은 “야훼 라파 치료하시는 하느님”이십니다. 우리 개개인의 병을 고치실뿐만 아니라, 우리가 사는 사회도 공평과 정의가 넘치는 샬롬의 왕국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지난 주 중에 네 번의 심방을 했는데, 한 곳은 대심방으로, 나머지 세 곳은 환우심방이었습니다. 한 분은 매주 한 번 기서 기도하는 송주한 어거스틴이구요. 두 분은 암 확진을 자매님과 어르신이었습니다. 두 분 모두, 암이 아니라고 판결이 나와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송주한 어거스틴도 속히 회복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하느님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치유하.. 2019. 4.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