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분당교회 가족캠프 (2)

노을빛 아름답게 날은 저물어가고! 한빛와 지수.

정철범 마태 주교님께서 몸소 방문,격려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마태주교님의 식사기도!

본격적인 저녁식사!

아버지회에서 휴가비 선물^^

이신부님께도...

프란시스수도회에도...

애찬후에 잠깐 대화의 시간이 열렸습니다.

서로 돌아가며 소감 한 마디씩...

평소에 하시고 싶었던 말씀도 좋고...

신자회장님의 자연스런 사회로 진행중입니다.

분당교회에 대한 사랑과 교우들에 대한 신뢰와...

보다 더 좋은 교회 모습을 위한 제안까지...

따뜻하고 지혜로운 이야기들이 많았습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꽃꽂이 봉사를 하시는 박모니카교우님이 교회청소에 대한 제언을 주셨습니다.

벌써 하룻밤 지나고 아침 식사 준비입니다.

피정의 집 정원을 돌보시는 여데오도로님.

신자회장님은 어디서나 풀뽑는 일에 제일인자로 나서십니다.

아침 풍경

김암브로스 회장님과 여데오도로 회장님이 정원의 잡초를 깨끗하게 뽑았습니다.

아침 식사를 야외 그늘막에서 준비합니다.

토스트와 비빔밥^^

사진전문가 이민우신부님!

남김없이 먹어치우고...^^

식사후 뒷산으로 순례를 갑니다.

스테반수사님이 약초도 알려주시고...

뒷산에서 본 피정의 집

십자가 기도처에서.

귀가를 앞두고... 시간이 너무 짧다!

돌아오는 길에 강촌 숯가마를 함께 들렸습니다.